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정점에 설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좋아할수록 그 일을 이제 그저 돈을 버는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으로서의 일을 마친 후에도, 더욱 깊이 파고 들어가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그렇지 않은 남들과는 격차가 많이 벌어지게 되고, 그렇게 정점에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도 그러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영화를 좋아하기에 영화 각본가부터 시작해 영화 감독이 됐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영화를 발전시켜나가, 본인만의 특색있는 영화를 9편이나 만들어냈습니다.
비록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지만, 영화의 스토리 라인이 정말 참신하고 재밌습니다.
결국 모든 작품은 "권선징악"의 뻔한 스토리입니다.
그럼에도 항상 재밌고, 질리지 않는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이게 정말 그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이 영화 자체를 즐겼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