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소설, 게임의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특히 시리즈로 구성된 콘텐츠를 많이 봅니다.
시리즈가 아니더라도, 한 감독이나 한 작가의 작품을 연속해서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애니메이션만 다루고 있지만, 소설과 영화도 좋아합니다.
[소설 최애 작가 리스트]
- 베르나르 베르베르
- 기욤 뮈소
- 마이클 로보텀
[영화 최애 감독 리스트]
- 크리스토퍼 놀란
- 쿠엔틴 타란티노
애니메이션은 웬만하면 시리즈로 구성된 콘텐츠이기에 더 깊이 빠져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게임, 소설, 만화 등 다양한 매체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콘텐츠를 보면서 얻은 저만의 해석과 비교하고자, 다른 이들의 리뷰나 해석 글과 영상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핵심 주제에 관해서는 다루지 않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너의 이름은."을 예로 들자면,
왜 타키가 이토모리 마을에 그렇게 집착했는지에 대해 제대로 다뤄준 콘텐츠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제작해보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저만의 색깔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됐습니다.
최대한 다른 리뷰에선 다루지 않았던, 저만의 생각을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